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총정리
- 건강 꿀팁 정보
- 2024. 2. 13. 15:13
대장암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며, 사망률 또한 높습니다. 하지만 조기 발견과 치료 시 5년 이상의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대장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질병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인지하고 조기에 진단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총정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에 발견하고 생존률 높이기
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대장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질병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인지하고 조기에 진단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변비 또는 설사
대장암은 대변의 통행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이는 변비 또는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변비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설사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2. 변의 빈도 증가
대장암이 진행될수록 변의 빈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3회 이상 변을 볼 경우,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3. 변의 불완전감
변을 했어도 완전히 배변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4. 대변 굵기 변화
대장암이 대변의 통행을 방해하면 대변의 굵기가 변할 수 있습니다. 대변이 평소보다 가늘어지거나, 납작해지는 경우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5. 혈변
대변에 혈액이 묻어나오는 경우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혈변의 색깔은 밝은 빨간색에서 어두운 밤색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6. 복통
복통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복통은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배변 후 복통이 완화되는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7. 체중 감소
대장암 환자는 식욕감퇴, 영양 흡수 장애 등의 이유로 체중 감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8. 피로감
대장암은 빈혈을 유발하여 피로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피곤함을 느끼거나, 쉽게 지치는 경우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9. 식욕감퇴
대장암은 식욕감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이유 없이 식욕이 감소하는 경우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10. 기분 변화
대장암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기분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대장암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는 대장암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위의 증상은 대장암의 초기 증상이지만,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 치료방법
대장암 치료 방법은 크게 수술적 치료,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수술적 치료
- 근치적 수술: 종양과 주변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고식적 수술: 폐색 완화나 증상 개선을 위한 수술입니다.
- 내시경 수술: 복강 절개 없이 내시경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항암치료
- 수술 전 항암치료: 수술 전 종양을 축소하여 수술 가능성을 높이는 치료입니다.
- 수술 후 항암치료: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입니다.
- 표적치료: 특정 유전자 변형에 작용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입니다.
3. 방사선 치료
-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입니다.
- 완화 치료: 폐색이나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입니다.
치료 방법 선택
- 암의 병기: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 환자의 건강 상태: 환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 환자의 선호: 환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대장암 항암수술
대장암 항암수술이란 무엇일까요? 대장암 항암수술은 대장암을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 방법입니다. 완치를 목표로 하며, 환자의 상태, 암의 위치 및 진행 정도, 다른 치료 방법과의 조합 등을 고려하여 진행됩니다.
1. 수술 방법
- 절제술: 암 조직을 포함하는 부분의 대장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문합술: 절제 후 남은 건강한 대장을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 인공항문造設術: 절제 후 대변을 배출할 수 있도록 복벽에 인공항문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 복강경 수술: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 후
- 회복 기간: 일반적으로 2~4주 정도 입원하며, 완전 회복까지는 6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통증, 출혈, 감염,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관리: 정기적인 검진과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3. 대장암 항암수술의 장점
-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재발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 다른 치료 방법에 비해 효과가 빠릅니다.
4. 대장암 항암수술의 단점
-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회복 기간이 길 수 있습니다.
-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5. 주의 사항
- 대장암 항암수술은 전문적인 의료진에 의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수술 후에는 주의 사항을 잘 지켜야 합니다.
대장암 항암수술은 대장암 치료의 중요한 방법입니다. 전문적인 의료진과 상담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 생존율은 병기, 치료 방법, 환자의 나이 및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조기 발견 및 치료 시 매우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7-2021년 국내에서 진단된 대장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병기 1기: 93.8%
- 병기 2기: 74.5%
- 병기 3기: 52.3%
- 병기 4기: 26.0%
- 전체: 66.9%
병기별 생존율
병기 | 5년 상대 생존율 (%) |
1기 | 93.8 |
2기 | 74.5 |
3기 | 52.3 |
4기 | 26.0 |
치료 방법별 생존율
- 수술:암이 전이되지 않은 경우 수술은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며,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항암치료:수술 후 재발 방지 또는 전이된 암의 치료를 위해 사용됩니다.
- 방사선 치료:수술 후 재발 방지 또는 완화 치료를 위해 사용됩니다.
- 표적치료: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 면역치료:면역 체계를 활성화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환자의 나이 및 건강 상태
- 나이가 적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환자는 생존율이 높습니다.
- 나이가 많고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생존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향후 전망
-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대장암의 치료 방법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대장암 생존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의사항
- 위에 제시된 생존율은 통계적인 수치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생존율 예측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대장암 예방 및 조기 발견
-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금연, 과도한 음주 제한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50세 이상 성인은 5년마다 대변 잠혈 검사 또는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는 대장암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대장암 예방법
1. 식습관 개선
- 식이섬유 섭취: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붉은 육류 및 가공육 섭취 제한: 붉은 육류 및 가공육 섭취를 일주일에 500g 이하로 제한합니다.
- 지방 섭취 제한: 지방 섭취를 하루 총 칼로리의 30% 이하로 제한합니다.
- 발효 식품 섭취: 김치, 된장, 청국장 등 발효 식품을 섭취합니다.
2. 생활 습관 개선
- 규칙적인 운동: 매일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 금연: 담배를 끊습니다.
- 금주: 과도한 음주를 피합니다.
- 체중 관리: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 충분한 수면: 매일 7~8시간 충분히 잠을 자도록 합니다.
3. 정기적인 검진
- 50세 이상 성인: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습니다.
-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습니다.